지금까지 뭔가를 애타게 찾고 있었다. 그것이 무엇인지 잡힐 듯 잡히지 않는 신기루와 같은 갈증이 항상 있었다.
내가 이렇게 계속 살아도 되는것일까? 나는 지금 잘살고 있는 것일까? 그 부족한 것은 무엇이며 어떻게 채울 수 있을까?
이런 해답을 찾기위해 책을 뒤지고 인터넷을 뒤져도 의문만 점점 쌓이고 좀처럼 얄팍한 지식의 안개속에서 맑고 명쾌한
하늘은 더더욱 볼 수가 없었다.
머리속으로만 이해할려고 하니 당연한 결과 인지도 모르겠다. 즉, 인풋(Input)만 했지 아웃풋(Output)은 하지도 않았다는 얘기다.
이 책에서는 인풋과 아웃풋 비중을 3 : 7로 설정하며 2배 이상 실행을 꾸준히 하는것으로 본문 내용을 읽지 않고 삽화만 보더라도
너무나도 쉽게 설명이 되어있다.
책두께는 약 400페이지로 약간 투꺼운편이지만 가독성은 너무 쉽게 되어있어 책장넘기기 바쁘며 핵심 또한 간단 명료하다.
부제로 적게 일하고 더 많이 인생을 즐기는 방법이라고 되어있는데 팀페리스의 "나는 4시간만 일한다"와 같은 경제적
시간적 자유를 위한 지침서라 하면 되겠다. 지금도 시간적 경제적 공간적 자유를 위해 여러 서적 및 방법을 습득하고
있지만 머리속으로만 맴돌고 사실상 실행하는 것은 없다라고 할 수 있다.
이제는 생소해서, 어떻게 하는지 방법을 몰라서, 장애요소가 많아서, 힘들다는 인식에서 벗어나 실행에 옮겨야
할 때이지 않은가?
마지막장 "아웃풋 능력을 향상시키는 7가지 훈련법"을 제대로 실행한다면 나의 인생에도 언제나 맑음으로 빛날 수
있지 않을까 희망을 가져본다.
아웃풋 능력을 향상시키는 7가지 훈련법 | |
1. 일기쓰기 | 글쓰기 능력 + 자기통찰력 + 매일 + 긍정 |
2. 건강에 대해 기록하기 |
체중 + 기분 + 수면시간 + 피드백 |
3. 독서감상문 쓰기 | Before + 깨닭은 것 + To Do |
4. 정보 올리기 | 피드백 + 글솜씨 + 긴장감 + 재미 + 평판 |
5. SNS에 쓰기 | 정보수집 + 교류 + 공감 + 신뢰 |
6. 블로그 쓰기 | 독자 도메인 + 매일 업데이트 + 100-300-1000법칙 |
흐르지 않는 고인물은 언제가는 썩듯이 머리속의 생각이 밖으로 실행으로 발산되지 않는다면 매너리즘에 빠져
더욱더 헤어나오지 못할 지경에 이를 수 있다.
이제 그 완벽한 해결책은 아니더라도 실마리를 찾았다. 작은 것의 변화로부터 조금씩 변하면 되는 것이다.
자 이제부터 시작이다. Let's Do 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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