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기와 글쓰기는 현대 정보화 사회에서 가장 중요하다.
나 역시 실감하고 있고 아직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쓰기의 공식 PREP, 이 책에서 시원한 해답을 구해보자.
글쓰기는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첫째, 실용적인 글쓰기를 배우지 않아서
둘째, 글의 구조를 배우지 않아서
셋째, 글쓰기 지침이 없어서다.
글쓰기는 잘 하려면?
첫째, 실용적인 글쓰기를 배워라.
어렸을 때부터 문학적 글쓰기에 너무 길들여졌다.
아래 사진으로 실용적 글쓰기 방법을 익히자.
둘째, 글의 구조를 배우자.
프렙 PREP의 정보 배열법
P (Point) : 핵심내용을 주장한다.
R (Reason) : 주장을 뒷바침하는 근거로 이유, 방법을 설명한다.
E (Example) : 근거를 증명하기 위해 예를 제시한다.(연구, 조사, 통계자료)
P (Point) : 핵심내용을 강조한다.
아래 사진을 참조하여 익히자.
아주 쉬운 예를 들어보자.
P : 엄마 밥줘.
R : 너무 배고파.
E : 오늘 한끼도 못먹었쟎아.
E : 물만 마셨쟎아.
E : 쓰러지기 직전이야.
P : 빨리 밥줘.
프렙 문단 형식에는 3가지가 있다.
첫번째가 단순직렬형으로 위의 예시와 같은 형식이다.
P-R-E-E-E-P
두번째가 계층구조형으로 다음과 같이 사용한다.
P-(R1-E-E-E)-(R2-E-E-E)-(R3-E-E-E)-P
세번째가 대비형/찬반형으로 접속부사를 사용한다.
프렙 + 반면에 그런데, 그럼에도 + 프렙
회사의 보고서, 제안서, 기획서 작성시 유용하게 쓰인다.
P-R(이유)-M(방법)-P
이 형식만 배우면 누구나 글쓰기가 쉬워진다.
셋째, 글쓰기의 지침을 배우자.
독자를 위해 알기쉽고 정확하게 간결하게 단문으로 쓰기
3C
Clear : 쉽게
- 단문으로 쓰라.
Correct : 정확하게
- 정확한 어휘를 쓰라. (어휘력 키우는 독서필요)
Concise : 간결하게
- 간결하게 줄여라.
요약해보면 글을 잘쓰기 위해서는
글의 구조적 전략으로 PREP구조를 사용하는 것이고
글의 형식적 전략으로 단문을 쓰는것이다.
배움으로 글쓰기에 발전이 있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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