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오레오(OREO)맵, 150년 하버드 글쓰기 비법

SNS부터 보고서까지 강한 전달력과 설득력을 장착한 글쓰기를 배우고 싶은가?

"150년 하버드 글쓰기 비법"의 오레오맵에 해법이 있다.

글쓰기란 자신의 생각, 의견, 주장을 글로써 상대방에게 전달하는 것이다.

좋은 글쓰기란 상대방의 공감을 일으켜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것임에는 틀림없다.

좋은 글쓰기 방법은 하루아침에 배워지는게 아니라 부단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송숙희 저자의 책 "150년 하버드 글쓰기 비법"을 통해 최고의 방법을 전수받도록 하자.

글쓰기란 핵심을 빠르게 전달하여 원하는 반응을 얻는것이다.

글을 잘쓰지 못하는 이유는 쓰지 않기 때문이다.

아는 것보다는 생각하는 것이 힘이 되는 시대가 되었다.

생각전달이 생각자체보다 훨씬 중요하다.

전달력이 최고의 힘인 시대인 것이다.

글쓰기가 어려운 이유는 그저 글을 쓰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의도하는 글을 써야 하기 때문이며, 독자에게 그저 영향을 주는 정도가 아니라 엄밀하게 자신이 원하는 쪽으로 영향을 미쳐야 하기 때문이다. 

<보물섬>을 쓴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그래서 핵심을 빠르게 전달하는 글쓰기를 배울려면 오레오맵을 통해 논리정연한 흐름의 완성을 배워야 한다.

이 책의 설명을 오레오맵으로 표현해 본다.

O pinion

제대로 글쓰기 실력을 늘리고 싶다면 오레오맵을 익혀라.

R eason

세계 최고의 대학 하버드에서 4년동안 논증적 글쓰기 기술을 배우는 방식으로 논리 정연하고 설득력이 높은 메시지를 전달하기 때문이다.

E xample

40대 하버드 졸업자생들 90% 대부분이 글쓰기 수업이 가장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하버드 대학교 글쓰기 수업의 핵심은 사고능력, 설득능력, 서술능력을 극대화시켜 직업적 성공과 사회에 영향력을 발휘하는 것이다. 

글쓰기 코치로 활동하는 송숙희 저자도 이 방식으로 글쓰기를 가르쳤을 때 가장 효과가 좋았다고 한다. 

워렌버핏도 투자가에게 편지를 보낼 때 이 방법을 사용한다고 한다.

간단 명료하면서 빠른 설득에 효과적이다.

O pinion

핵심을 빠르고 명확하게 전달하는 최고의 방법은 오레오맵 글쓰기다. 배워라.

예시로 쓰기 좋은 자료를 수집, 활용하면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

위의 예시로는 아주 많이 부족해 보인다. ^^'' 

뇌가 좋아하는 자료로는 

첫째, 권위 있는 연구진의 실험이나 연구 결과

둘째, 믿을 만한 기관에서 발표한 통계 수치

셋째, 해당 분야의 전문가나 권위자의 증언

네째, 관련 공식 기관의 승인 및 인증

다섯째, 성공한 전력이나 최고 승률 등 사례의 수치

이를 잘 활용해 본다.

글쓰기에서 빠지지 말아야 할 것들도 잘 챙긴다.

아이디어 세가지 : 누구에게, 왜, 어떤말을 하고픈지

논리 삼총사 : 무엇을 어쩌라고(결론) 왜 그래야 하나(이유)  타탕한 기준은(근거)

그러면 어떻게 배울 수 있는가?

글은 쓰면서 배우는 것이다.

하버드생처럼 쓰면서 배우는 방법 세가지 방법은

첫째, 매일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장소에서 정해진 분량의 글을 쓴다.

둘째, 하나의 주제를 정해 1,500자 내외의 분량으로 에세이를 쓴다.

셋째, 동료나 글쓰기 수업에 참여하여 피드백을 받고 고쳐 쓰기 한다.

* 에세이는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일리있고 조리있게 전달하여 독자에게 원하는 반응을 끌어내는데 최적화된 산문방식이다.

글쓰기와 관련한 문제는 쓸거리가 없거나 메시지가 분명하지 않은 데서 온다.

오레오맵을 이용하면 논리정연한 메시지를 개발하는 방법을 숙달하면 문제가 되지않는다. 부단한 노력과 피드백을 받는다면 좋은 성과가 올것이다.

오레오맵(OREO)기법과 같은 방법이 프렙(PREP)이다.

한번 비교해보는 것도 좋겠다.

150년 하버드 글쓰기 비법 국내도서 저자 : 송숙희 출판 : 유노북스 2018.11.05 상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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