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소 절단기 안전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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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압가스

산소 절단기 안전작업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제공하는 산소 절단기 안전작업을 교육함으로써 안전사고 예방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

 

산소절단온도는 대략 3000℃ 정도 이며 아세틸렌 사용시 3,430℃, LPG 사용시 2,820℃됩니다.

따라서 빠른 작업과 깨끗한 절단면을 위해 아세틸렌을 선호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가격면에서는 아세틸렌이 훨씬 비싸니까 선택하실때 고려하셔야겠죠?

 

절단 작업시 사고나는 유형에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가연물을 절단할때(드럼통) 폭발

2) 용기전도에 의한 사고

3) 노후된 호스누설로 인한 화재

4) 절단비산물에 의한 2차 화재

5) 가스역화에 의한 화재 및 폭발

 

이 중에 역화에 의한 폭발사고를 가장 주의하셔야 겠습니다.

역화란 고압의 산소가 저압의 LPG용기로 불꽃이 역류해서 들어가는 현상을 말하는데

팁이 막혔을 경우 자주나타나며 역화방지기를 의무적으로  LPG용기에 장착하여야 한다.

안전한 가스 사용을 위해 기본적인 안전상식은 알고있어야 하며 미장착시 필히 사업주에 건의를 하여 사전에 사고를 방지 하여야 한다.

 

산소 절단기 안전작업.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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