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어찜, 겨자채

북어찜

 

 

 

재료준비

 

 

북어포는 물에 적셔서 면보에 싸놓았다가 머리와 꼬리를 떼고 뼈를 발라냅니다.

손질한 북어포를 6cm 씩 잘라 3토막을 낸후 껍질쪽으로 칼집을 넣습니다.

생강을 다져서 즙을 사용하고 여기에 다진마늘, 다진파, 간장, 설탕, 깨소금, 참기름, 후춧가루에 물 반컵을 섞어 양념장을 만듭니다.  실고추는 3cm로 끊어놓습니다.

냄비에 북어를 겹쳐 담고 양념장을 끼얹은후 서서히 끓이면서 양념장을 끼얹습니다.

국물이 자작하게 남았을때 실고추를 얹고 뚜껑을 닫았다가 접시에 담아냅니다.

 

 

 

북어찜

 

 

 

북어포 손질시 뼈를 발라내기가 쉽지 않았는데요.  그래도 찜은 물에 적셨다해서 그런지 한결수월했습니다.   물에 많이 적셔지면 살이 부서지니깐 주의해야할꺼같습니다.

간장양념에 졸여서 그런지 촉촉하니 밥반찬으로 그만이네요.   맛있습니다.^^

 

 

 

 

 

 

겨자채

 

 

 

재료준비

 

 

부재료들 준비해야할게 많으니깐 신속하게 만들어야할꺼같습니다.

먼저 소고기는 통째로 삶아 면보에 싸서 눌러주고 1cm x 0.3cm x 4cm 로 썹니다.   겨자는 따뜻한물에 개서 소고기 삶을때 냄비뚜껑위에 엎어서 발효시킨후 식초, 설탕, 소금, 간장, 물을 섞어 겨자양념을 만듭니다.   양배추, 오이, 당근은 1cm x 0.3cm x 4cm 로 골패썰어 찬물에 담갔다가 물기를 빼줍니다.

배도 같은크기로 골패썰기해서 설탕물에 담궈놓고  밤은 껍질을 벗겨 0.3cm 로 납작하게 썹니다.   달걀은 황,백지단 두껍게 부쳐 같은크기로 썰어 놓습니다.  잣은 고깔을 떼놓습니다.

 

 

 

준비된 재료

 

 

밤과 잣이 빠졌어요~   일단 집에 있는 재료로만 준비해봤습니다.   밤과 잣이 있다고 생각하고 계속 만들어 봅니다ㅋㅋ

겨자양념에 준비된 재료들을 버무려서 접시에 담아 고명으로 잣을 올립니다.

 

 

 

겨자채

 

 

모양은 나쁘지 않은거 같은데 겨자소스가 발효가 덜되었는지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재료가 많이 들어가서 먹을만했습니다.   겨자소스가 좀 되직했던거같네요. 

다음번에 좀 촉촉하게 만들어봐야겠습니다.